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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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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았던 '두만이 태만이' 속편 같아 보인다.

 

'창수'라는 연극은.

 

열심히 사는 동생 태만이를 떠나 두만이는 독립해서 흥신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

 

같은 고아원 출신인 창수는 경찰대 출신인 경찰인데, 비리로 인해

 

교도소를 갔다 와서 다시 두만이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가정폭력 희생자인 아림이 흥신소에 신변보호 요청을 하는데,

 

창수는 보디가드처럼 아림을 지키게 되는데,

 

두만이는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창수는 헤어진 여자를 못 잊어 괴로워하고,

 

아림은 남자에게 받은 상처로 괴로워하는데,

 

동병상련으로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창수와 아림은 옛사랑의 상처가 아물며,

 

새로운 힘을 얻으면서  희망을 보게 되고,

 

공연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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