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연극 - 우리 엄마는 선녀였다

728x90

오늘은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를 찾아갔다.

 

'우리 엄마는 선녀였다'는 공연을 보기 위해서이다.

 

선녀와 나무꾼을 재해석한 작품이라고 한다.

 

나무꾼 노모가 자식을 위해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행위를 폭력이라고 본 것이다.

 

나무꾼과 노모로 나온 배우들이 말 한마디 없이,

 

몸짓 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무꾼 역의 이동인 배우와 노모 역의 한다희 배우는 굉장한 실력의 연기파 배우들인 것 같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 꽃은 사절합니다  (0) 2021.12.05
연극 - 적의 화장법  (0) 2021.12.04
뮤지컬 - 클림트  (0) 2021.12.01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0) 2021.11.26
연극 - 행복리  (0)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