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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별 이야기는 마스크 연극이다.
요즘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에 본모습을 알 수 없다.
연극배우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배우들의 본모습은 알 수 없다.
첫 장면에 한 노인이 나온다.
조용히 과자를 먹는다.
과거를 회상하면서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된다.
황순원의 소나기와 정서가 비슷하다.
한국적인 정서가 녹아있고, 만남과 헤어짐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배우들이 마스크를 벗으면서 본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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