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연극 - 곰, 청혼

728x90

오늘은 '곰'이라는 연극과 '청혼'이라는 연극이 연달아 이어진다.

 

 

'곰'은 포포바의 거실에서 시작된다.

 

미망인 포포바는 남편을 사별하고 7개월째 술과 은신처에서 자기 스스로를 가둬놓고 있다.

 

늙은 하인 루까는 걱정을 많이 한다.

 

죽은 남편의 빚을 받으러  스미르노프가 나타난다.

 

포포바와 스미르노프가 언쟁 끝에 결투를 하게 되나,

 

마지막에 스미르노프가 포포바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청혼하면서 마무리하게 된다.

 

끝에 열정적인 키스가 인상적이다.

 

 

'청혼'은 코미디다.

 

로모프와 츄브코프, 츄브코프의 딸 나딸리아가 나온다.

 

로모프는 호감을 갖고 있던 나딸리아에게 청혼하러 간다.

 

심약한 로모프는 말을 제대로 꺼내지 못한다.

 

엉뚱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딸리아와 츄브코프와 말다툼을 한다.

 

로모프는 쓰러진다.

 

나중에 나딸리아가 로모프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열정적인 키스로

 

극은 막을 내린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데스 노트  (0) 2022.04.10
뮤지컬 - 최후진술  (0) 2022.04.10
연극 - 소라별 이야기  (0) 2022.04.10
연극 - 욕조 속의 인어  (0) 2022.04.10
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0)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