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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래
유토피아가 아닌 디스토피아.
사람들 몰래 피를 거래하는 전당포를 배경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살인을 저지른 안드로이드의 고백으로 시작되는데,
뱀파이어, 안드로이드, 고등학생 세 캐릭터 이야기다.
안드로이드 역(정직)으로 나온 설재환 배우가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사회의 부조리를 풍자하고, 비주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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