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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디어 마이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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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광활하고 신기하다.

 

미지의 공간에 있는 별들은 예전부터 모든 인류의 희망과 사랑을 받아왔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지구라는 초록 별도 이제 기후변화로 인해 더 이상 인류가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에

 

지구와 닮은 별 '야사 B 행성 탐사 수행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라이카는 긴 우주여행을 시작한다.

 

오랜 우주여행으로 기억을 잃은 우주비행사 라이카가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라이카와 함께 우주선에 올라탄 신경학 전문의 출신의 우주 비행사 K 박사.

 

라이카의 아들인 벨카는 우주비행사가 되어 인류 최초로 

 

웜홀(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을 통과한다.

 

 

벨카 역으로 나온 김지훈 배우는

 

'니진스키', '디아길레프'에서 나왔던 배우다.

 

역시 멋진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는 배우다.

 

 

시간을 넘어

 

공간을 넘어

 

당신을 만나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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