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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수레바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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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스 역에 유소리 배우가 나왔다.

 

맑고 청량한 음색의 목소리가 좋다.

 

차분한 연기와 어린 한스 역을 잘 표현했다.

 

 

하일러 역의  송영미 배우는

 

가창력이 뛰어나다.

 

 

특히  교장역의 박소리 배우는

 

밝은 표정과 뛰어난 연기와 노랫소리를 들으면서,

 

연기를 위해 태어난 배우 같았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이다.

 

전통과 권위에 맞선 어린 소년의 저항을 통해

 

무거운 수레바퀴처럼 인간을 억누르는 기성사회에 비판을 가한다.

 

한스는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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