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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수 작가의 베스트셀러인 '코드네임 X'를 무대에 올린 것이다.
아동 코미디 첩보물이다.
강파랑이란 소년이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소년의 첩보물이다.
미녀 첩보원 바이올렛 역으로 나온 김지윤 배우의
노래가 탁월했다.
마치 손승연 배우의 노래를 듣는 듯했다.
무대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배우들의 노래 실력도 괜찮다.
아이들이 보기에는 딱이다.
배를 만들게 하고 싶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지 말고,
대양을 보여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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