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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의 황금사과.
에리스(불화의 여신)가 황금사과를 가장 아름다운 여인에게
주라고 한다.
헤라와 아프로디테, 아테나 중에서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선택한다.
스파르타의 왕비인 절세 미녀 헬레네를
아프로디테는 그 보답으로 파리스에게 연결해 준다.
그래서 12세기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다.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리스 총 사령관 아가멤논이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등 그리스 영웅을 이끌고 그리스 군의 총사령관으로 출전해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장식한다.
미케네 왕인 아가멤논이 왕비 클리테메스트라에게 살해당한다.
이 공연은 주인공이 왕비 클리테메스트라다.
권력에 눈이 멀어 딸 이피게네이아를 신전 제물로 바친 아가멤논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사실 왕비 클리테메스트라는 피사의 왕 탄타루스의 왕비였는데,
미케네 왕인 아가멤논이 피사의 왕과 왕자를 살해하고,
클리테메스트라를 전리품으로 취한 것이다.
클리테메스트라는 사실 비운의 여인이었다.
깊은 원한을 가질만하다.
아가멤논이 트로이 전쟁을 승리를 이끌고 무녀 카산드라를
전리품으로 가져오지만,
왕비 클리테메스트라에 의해서 아가멤논과 카산드라는
죽음을 맞게 된다.
열심히 연기해 준 모든 배우들에게 그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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