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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감동적인 뮤지컬은 아직 공연되지 않았다^^;
주인공 효주가 사회생활에 적응을 잘 못해서,
은둔 생활을 하던 중에,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르러 도기마을을 찾았다가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한국적인 민담과 설화를 소재로 사용하여 더욱 재미있고,
친근감이 간다.
야시 역의 신진경 배우의 멋진 제스처와
무대를 울리는 고음이 아름답다.
잠시 가려져도 괜찮아.
내가 언제나 널 기억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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