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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국
'프랑켄슈타인'을 완성한 작가
메리셸리의 이야기다.
'프랑켄슈타인'은 뮤지컬로도 나왔는데,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다.
비가 하염없이 추적추적 내리던 어느 날,
바이런과 메리와 퍼시, 메리의 동생 클레어는
폴리도리와 함께 공포소설을 집필해 보자는 제안을 하고,
메리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을
세상에 꺼내기로 하는데...
메리셸리 역에는 최연우 배우가 나온다.
맑고 수정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오늘 최고의 배우다.
클레어 역에는 이수민 배우가 나온다.
밝은 표정으로 나와서 노래하고,
연기해서 좋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 것 너머에는 자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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