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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모딜리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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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천재 화가 모딜리아니,

 

얼굴 길게 그리는 화가

 

눈동자 그리지 않는 화가.

 

그의 연인 잔 에뷔테른.

 

 

전시회에 온 듯 한 LED 무대.

 

라이브 밴드.

 

 

모딜리아니의 예술적 고뇌와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자신의 그림에 담긴 무의식 속 영혼을 알아챈

 

연인 잔 에뷔테른과의 이야기.

 

 

넘버 중에서는 

 

'멈춰버린 시곗바늘 위에서'가 기억에 남는다.

 

 

"난 오늘을 살아

 

태양보다 뜨거운 새벽하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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