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수라연

728x90

오늘은 수라연을 갔다.

 

떡갈비가 맛있는 집이다.

 

임금님에게 올리는 밥을 '수라'라 부르고,

 

잔치를 '연회'라 부르는 것을 합해서 

 

수라연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떡갈비 한상차림으로 시켰는데,

 

떡갈비와 코다리구이 등이 나온다.

 

밥은 이천 쌀을 사용한 솥밥이어서 좋았다.

 

따뜻한 물을 부어서 숭늉을 먹을 수 있다.

 

 

한식이 그리울 때

 

가볼 만한 곳이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 보보와 자자  (4) 2024.03.14
창작가무극 - 다윈 영의 악의 기원  (0) 2024.03.13
삼호 짱뚱이  (0) 2024.03.01
뮤지컬 - 마리 앙투아네트  (0) 2024.02.29
낙선재  (0) 202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