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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꽃, 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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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미호는

 

오늘도 창문을 활짝 열고, 춤을 추며, 아침을 맞이한다.

 

미호의 친구인 희민과 지원.

 

희민 역의 이희준 배우는 연기를 아주 잘한다.

 

 

부모와 사랑하던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입은 지원과

 

그를 짝사랑하는 희민의 이야기.

 

치매 할머니를 돌보는 정후의 이야기.

 

그리고 희민의 친구이자 정후의 동생으로 

 

이들의 아픔을 나누지 못해 부채감을 느끼는 미호의 이야기.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

 

사랑을 건네고, 마음을 건네고,

 

그러다가 아프기도 하고,  그렇게 다 이별할 때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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