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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랑켄슈타인은
멋진 배우가 세 명이나 나와서 환상적인 공연을 보여 주었다.
규현, 고은성, 장은아.
규현 배우의 환상적인 목소리, 심금을 울리는 음성,
고뇌하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을 연기로 잘 표현함.
고은성 배우는
'그레이트 코멧', '멤피스', '몬테크리스토', '데스노트'에서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연기,
멋진 목소리.
대성 가능성이 큰 배우다.
장은아 배우는
큰 키에 천정을 뚫을듯한 고음
시원시원한 목소리,
에바 역으로 변신해서
'남자의 세계' 넘버를 부를 때는
정열적인 에너지가 넘쳐서
무대를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배우.
규현, 고은성, 장은아
기분 좋은 한 여름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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