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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햄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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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고전 '햄릿'은 Amleth(암레스)에서 뒤에 h를 앞으로 옮겨와

 

Hamlet(햄릿)이 되었다고 한다.

 

 

연극 햄릿은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연극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햄릿은 퓨전 공연이다.

 

햄릿 공연에 권총이 등장하기도 한다.^^;

 

 

햄릿은 형사취수제가 나오는 이야기다.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는

 

고대 북방 유목민국가인 고구려(고구리)는 

 

형사취수제가 있었다.

 

이스라엘에도 레비라트라는 비슷한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 측면에서 보면 윤리적으로 이해가 잘 안 갈 수 있으나,

 

그 당시로 보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형집안을 돕는 역할과

 

형집안의 재산이 친족 안에 남아있게 하는 기능이 있었다.

 

그리고, 가장의 역할을 동생이 이어가는 효과가 있다.

 

 

강필석 배우의 빼어난 연기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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