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뮤지컬 - 카르밀라

728x90

뮤지컬은 사랑이다.

 

더운 여름에 시원시원한 실내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으며 뮤지컬을 감상하는 호사( 豪奢)를 누리는 것이

 

뮤캉스이다.

 

 

기존에도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뮤지컬이 많이 나왔는데,

 

오늘 카르밀라는 格이 다르다.

 

 

오늘은 카르밀라 뮤지컬로 뮤캉스를 보냈다.

 

닉 역의 송영미 배우는

 

시원시원한 고음과  안정적인 목소리가 보석이다.

 

오늘 배우중에서 최고의 목소리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람 같은 소리가 좋다.

 

 

매혹적인 뱀파이어인 카르밀라 역의 정예인 배우는

 

연기력이 좋다.

 

뱀파이어로서 차가운 느낌의 넘버를 부른다.

 

 

로라 역의 이재림 배우는

 

마음이 따뜻한 로라 역으로 나오는데,

 

넘버도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다.

 

'더 데빌 파우스트', '더 데빌 에덴'에 나왔던 배우다.

 

연기력과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다.

 

 

슈필스도르프 역의 한상훈 배우는

 

눈빛이 살아있다.

 

기존에 '창업'과 '왕자대전'에서 보았던 배우다.

 

발전 가능성이 많은 배우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가박스 삼천포점  (0) 2024.07.30
뮤지컬 - 5! 해피맨  (0) 2024.07.26
뮤지컬 - 빨간 기타  (0) 2024.07.21
전시회 - 크루즈 디에즈  (0) 2024.07.21
뮤지컬 - 베르사유의 장미  (0)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