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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풀어놓은 연극이다.
원작은 '두 병사 이야기'이다.
프란시스코 역으로 나온 이승헌 배우는
연기력이 좋다.
뮤지컬 '킹아더'에서 랜슬롯 역으로 나온 배우다.
뮤지컬 '더 데빌'에서는 존 파우스트 역으로 나왔다.
버나르도 역으로는 오희중 배우다.
코믹한 연기가 좋다.
두 병사는 버나르도와 프란시스코인데,
보초를 서다가
우연히 유령과 햄릿의 대화를 듣게 되면서
선왕을 죽인 진범이 클로디어스 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사실을 이용해 큰돈을 벌어보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햄릿을 코믹하게 볼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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