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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베르사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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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궁전은  태양왕 루이 14세가 만든 화려한 궁전이다.

 

부르봉 왕조시대 건설된 바로크 건축이다.

 

원래 습지였던 지역에 숲을 만들고 50년 동안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베르사유의 궁전도 아름답지만,

 

실제로 베르사유의 정원의 조경도 최고의 걸작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방해서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쉔브룬 궁전을 지었다.

 

오스트리아 쉔브룬 궁전도 조경이 멋지다.

 

 

 

오늘은 오스칼 역의 정유지 배우,

 

앙드레 역의 김성식 배우,

 

베르날 역의 서영택 배우,

 

폴리냑 역의 리사 배우,

 

잘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리사 배우는 프리다에서 레플레하 역으로 나왔는데,

 

이 번에 폭발적인 성량과 강렬한 에너지로 넘버  '마담 드 폴리냑'을 불렀다.

 

 

당신의 영원한 친구가 돼줄게 

 

내게 모든 걸 바쳐~~!

 

 

베르사유 궁전의 화려함의 극치를 LED 조명으로 잘 표현했고,

 

배우들의 화려한 의상과 

 

아스칼과 앙드레의 사랑이야기.

 

 

오스칼 역의 정유지 배우의

 

당당한 모습이 멋지다.

 

 

서영택 배우는 성악과 출신이라

 

음역대가 고음이 시원시원하게 나온다.

 

넘버 '세느강의 기억'에서 강렬한 가창력을 보여준다.

 

 

재미와 무대세트 배우들의 군무 등

 

볼거리가 많은 작품이다.

 

'마리앙투아네트' 2편 같다.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을 뛰어넘는 秀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