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황두채 콩나물 국밥

728x90

인생이란 뜻한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파주 일정에

 

'더 테이블'이란 식당을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휴무일이었다.^^;

 

 

다른 곳을 찾아보게 되어,

 

황두채 콩나물 국밥으로 가게 되었다.

 

가게 앞으로 여러 가지 화분들을 통해

 

다육이 등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주인장의 식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계란말이가 정갈하게 반찬으로 나온다.

 

콩나물 국밥도 국물이 시원하다.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먹으면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은 손님들에게 친절하다.

 

깔끔한 맛의 음식도 좋고,

 

주인장의 친절은 덤이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시회 - 이 많은 토기가 왜 우물에 빠졌을까?  (0) 2024.08.25
뮤지컬 - 베르사유의 장미  (0) 2024.08.25
연극 - 버나르도 & 프란시스코  (0) 2024.08.18
교리 김밥  (0) 2024.08.17
대치 정육식당  (0)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