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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뜻한 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파주 일정에
'더 테이블'이란 식당을 갈 예정이었는데,
오늘은 휴무일이었다.^^;
다른 곳을 찾아보게 되어,
황두채 콩나물 국밥으로 가게 되었다.
가게 앞으로 여러 가지 화분들을 통해
다육이 등 식물을 키우고 있어서,
주인장의 식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계란말이가 정갈하게 반찬으로 나온다.
콩나물 국밥도 국물이 시원하다.
청양고추를 조금 넣어 먹으면
매우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인장은 손님들에게 친절하다.
깔끔한 맛의 음식도 좋고,
주인장의 친절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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