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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찾아온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아그라.
인도 타지마할 갔던 시절이 생각나는 공간이다.
탄두리 치킨
라씨, 카레, 난 등.
저 멀리 석촌호수가 한눈에 보인다.
창가 자리라서 뷰가 좋다.
탄두리 치킨의 불쇼는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같이 온 일행들은 레드 와인을 금색 잔에 마신다.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 석촌호수에 밤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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