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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는 이 번이 초연이다.
마법 같은 무대가 펼쳐진다.
알라딘, 지니, 자스민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된 우정이 담긴 스토리다.
알라딘 역의 박강현 배우,
하데스타운에서 오르페우스 역을 열연했다.
지니 역의 강홍석 배우,
너무 멋진 배우다.
킹키부츠, 하데스 타운, 엘리자벳, 킹 아더, 나폴레옹,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에 나온 최고의 배우.
자스민 역의 이성경 배우,
자신감 있고, 시원시원한 연기가 좋다.
자파 역의 임별 배우,
목소리, 제스처 등 연기력이 압권이다.
무대에는 화려한 군무가 펼쳐진다.
사막의 춤으로 불린다.
환상적인 무대다, 검무, 탭 댄스, 벨리댄스, 스틱 댄스 등
최고의 앙상블 & 스윙 배우들이 나온다.
아그라바 왕국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이야기다.
실제 있다고 하면 아그라바 왕국에 살고 싶다.
젖과 꿀이 흐르는 황금의 땅이다.
오늘 공연은 강홍석의, 강홍석에 의한, 강홍석을 위한 무대였다.
아그라바 왕국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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