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전에 초록의 마법에 빠졌다.
손승연, 정선아 배우가 출연하여 환상의 무대를 만들었던
뮤지컬 위키드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다.
오늘은 미국에서 제작한 위키드 영화다.
환상적인 영상미와 동화의 세계를 잘 표현했다.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을 그리지만,
오늘은 악명 높은 엘파바의 진실을 규명하는 이야기다.
Part 1이다.
벌써부터 Part 2가 기대된다.
모리블 역에는 양자경 배우가 나온다.
압도적인 영상미가 황홀한 동화의 세계로 초대한다.
광활한 대지에 900만 송이의 튤립을 심어 만든 '먼치킨 랜드',
58톤의 무게를 자랑하는 거대한 기차,
150 명의 장인들이 만든 의상.
거대한 오즈의 세계.
초록의 마법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세계를
초대형 화면과 돌비 스테레오로 본다는 것
환상 그 자체이다.
해리포터와 오즈의 마법사를 섞어놓은 듯한 이야기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천화로 (2) | 2024.11.25 |
---|---|
오페라 - 라 보엠 (0) | 2024.11.21 |
뮤지컬 - 알라딘 (1) | 2024.11.19 |
뮤지컬 - 엘리자벳 (0) | 2024.11.18 |
연극 - 런 투 패밀리 (0) | 2024.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