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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 - 정글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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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정글 크루즈는 디즈니에서 제작했다.

 

역시 디즈니 작품은 콘텐츠가 알차고 수준 높고 재미있다.

 

월트 디즈니가 1955년 7월 디즈니랜드 개장식에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디즈니랜드는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상상력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성장을 거듭할 것이다."

 

이 번에는 아마존이다.

 

주인공 드웨이 존슨은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재치 넘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아 파워 넘치는 액션과 위트 있는 연기를 한다.

 

명석한 두뇌와 용기의 행동파 식물 탐험가 '릴리'역은 에밀리 블런트가 나온다.

 

의학의 미래를 바꿀 치유의 나무를 찾는 대 모험이 시작된다.

 

아마존은 많은 문학가, 탐험가, 정복자, 동식물 학자들에게는 미지의 대상이다.

 

16세기 중반 스페인 원정대가 아마존을 탐사할 때 용맹스러운 아마존 여자 원주민에게 종종 공격받았는데,

 

여자 원주민의 모습이 마치 그리스 신화의 아마조네스를 떠올린다고 하여 아마존이라 이름 지어졌다.

 

아마존은 인류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곳이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에서 살아 숨 쉬는 다양한 나무들과 거대한 숲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달의 눈물'전설과 '치유의 나무'라는 게 나온다.

 

실제로 아마존에는 고무가 나오는 나무, 줄기를 자르면 물이 나오는 나무,

 

가늘게 잘라서 불에 태우면 소금이 나오는 나무 등 한 번도 본 적 없는 식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고 한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정글 크루즈를 탑승하고 아마존을 탐험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