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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드 씨어터 - 클럽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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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아지트' 처음 가 본 곳이다.

 

낯 섬과 설렘.

 

직원들이 친절하다.

 

배우들도 관객들에게 안부인사를 한다.

 

강남에 클럽에 온 기분이다.

 

김현식 배우가 명함을 준다. 진짜 클럽에 온 기분이다.

 

 

'클럽 베를린'은 다채로운 공연이다.

 

노래를 부르고, 피아노 연주도 하고, 랩도 하고, 탭탠스, 탱고도 추고,

 

스탠드 업 코미디처럼 여행 이야기가 뒤에 스크린과 더불어

 

계속 이어진다. 입담이 환상이다.

 

실제로 독일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된다.

 

 

아우슈비츠도 가본 곳이고, 독일도 4차례 정도 가보았는데,

 

배우들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행한 에피소드를 음악과 춤과 더불어

 

재미있게 이야기한다.  서울에서 베를린으로 바로 가는 여행이다.

 

극장에서 즐기는 극캉스이다.

 

 

배우들이 자신의 여행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관객을 몰입하게 한다.

 

김현식 배우의 노래는 수준급이다.

 

김영욱 배우의 탭댄스도 볼거리 중에 하나다.

 

임승범 배우의 깔끔한 외모가 女心을 사로잡는다.

 

박동욱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는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아~~!  다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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