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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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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의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이다.

 

두 남자의 우정을 통해 우리가 잊고 있는 감성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동화책 속에나 있을 법한 서재를 그대로 무대에 재현해 놓았다.

 

 

마지막에 무대에 흩뿌리는 종이들은 눈송이처럼 

 

겨울을 느끼게 하는 멋진 장면이다.

 

 

베스트셀러 작가  토마스 위버 역으로 나온 최재웅 배우는

 

토마스 위버 역에 몰입해서 

 

안정감 있게 연기와 노래를 다 잘한다.

 

'용의자 X의 헌신', '곤 투모로우', '아마데우스' 등에 출연했다.

 

 

앨빈 켈비 역으로 나온 정욱진 배우.

 

'삼총사'에서 달타냥 역으로 나와서 인상 깊었다.

 

오늘은 앨빈 켈비로 나온다.

 

 

토마스 위버의 모든 글의 영감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

 

웰빈에게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그는 깨닫지 못한다.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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