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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자 메이 올컷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가슴 따뜻한 네 자매의 성장 이야기다.
동화 같은 잔잔한 스토리다.
1860년대 남북전쟁이 벌어지던 미국 매사추세츠를 배경으로
마치 家의 네 자매가 인생의 의미를 찾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첫째 메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막내 에이미.
조는 희곡 작가를 꿈꾼다.
베스는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
에이미는 화가를 꿈꾼다.
조 역의 이경미의 연기력과
로리 역의 최재웅의 연기가 뛰어나다.
현재의 네 자매를 만든 것도, 미래의 네 자매를 만들 것도,
네 자매가 함께했던 경험과 추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추억은 시간을 통과한 인생의 香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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