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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요트를 타게 되었다.
예전 삼국시대에는 아리수로 불리던 강이다,
친구가 요트에서 송년회를 하자고 초청해서 가게 되었는데,
그리스에서 멋진 요트를 타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
겨울이지만 날씨도 풀려서 포근한 저녁이었다.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산뜻하게 꾸며져 있어 편안한 여행을 예감할 수 있었다.
한강의 멋진 뷰와 맛있는 암브로시아와 넥타르가 있고,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3년을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듀 2023년~~!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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