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뮤지컬 - 위일락유

728x90

스토리가 있는 락 페스티벌이다.
 
전설적인 록 그룹 Queen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2223년의 디지털화된 미래세계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보헤미안의 스토리다.
 
 
전설의 기타를 깨워 200년 전 과거인 2023년으로
 
시간이동을 하게 된  갈릴레오. 
 
갈릴레오 역에는 동명 배우가 나와서
 
미래를 지배하는 글로벌 소프트에게  대항하는 리더 역이다.
 
 
무대공포증이 있으나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는 날을 꿈꾸는
 
가수 지망생 스카라무슈 역에는 이소정 배우가  나온다.
 
 
최초의 픽셀휴먼이자 미래의 지구를 지배하는 기업 글로벌소프트의 수장
 
킬러퀸은 황한나 배우가 나와서 멋진 노래와 춤,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킬러퀸의 수하로 충성심이 강한 우직한 성격의 사령관 
 
카쇼기 역에는 신현묵 배우가 나온다.
 
관객과 소통은 물론 자신감 있는 자세로 악역을 잘 소화한다.
 
 
마이크 역의 하웅환 배우,
 
볼케이노 역의 이재웅 배우.
 
엄브렐라 역의 유정우 배우,
 
레인보우 역의 장준환 배우.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였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보헤미안의 세상이 되면서  마무리된다.
 
 
찬란한 나의 인생의 시공간에는
 
슬퍼할 시간도,
 
후회할 시간도,
 
미워할 시간도 없다.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 홀연했던 사나이  (0) 2023.12.23
뮤지컬 - 딜쿠샤  (0) 2023.12.21
뮤지컬 - 리진  (0) 2023.12.16
연극 - 작업의 정석  (0) 2023.12.13
뮤지컬 - 키다리 아저씨  (0)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