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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극 - 우리 가족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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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당한 자, 자폐아, 버려진 자, 조선족, 성수수자 등

 

서로 피가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가족이 되어서,

 

한 집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자폐장애인 역의 종수로 나온 이규태 배우는 

 

다른 연극에서 많이 본 얼굴이다.

 

오늘도 역시 연기력이 좋다.

 

 

현서 역의 권나영 배우는 

 

초반 극의 중심을 잡아가는 인물이다.

 

 

성소수자인 무영 역의 이종원 배우는

 

중반 이후로 극의 중심을 잡아간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다.

 

 

 

인간은 혼자서는 살기 어렵기에,

 

가족을 이루어져 사는 것.

 

어우러져 함께 살아야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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