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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 일 테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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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스터 액트', '스쿨 오브 락' 등 내한 공연은

 

자막을 읽느라  공연에 집중도가 약간 떨어지는데,

 

'일 테노레'는 우리나라 배우들이 한국어로 하니, 아주 편안하다.

 

 

'일 테노레'는 이탈리아어로 테너를 의미한다고 한다.

 

실존인물인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 이인선을 모티브로 창작한 뮤지컬이다.

 

 

예전에 백제의 식민지였던 일본이

 

조선을 침략해서 지배하는 비극적인 시대.

 

일제강점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윤이선 역은 서경수 배우가 나온다.

 

서경수 배우는 데스노트에서 류크 역으로,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전략가이자, 리더십이 뛰어난

 

서진연 역의 홍지희 배우는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서

 

매력을 발산한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을 위해 힘쓴 선조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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