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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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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준상 배우, 이해준 배우에
 
선민 배우와 전수미 배우가 나왔다.
 
 
전수미 배우는' 프리다'에서 레플레하 역으로
 
탭댄스와 멋진 공연을 했던 배우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해적선 선장'루이자' 역으로,
 
노련함과 섹시함을 어필했다.
 
오늘은 엘렌과 에바역을 소화했는데,
 
차분한 엘렌과 섹시한 에바를 잘 표현했다.
 
 
이해준 배우도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베토벤', '엘리자벳' 등의 대작에 출연한
 
멋진 배우다.
 
 
유준상 배우는 베테랑인데,
 
탄탄한 연기 내공과 완급 조절로 고통과 환희 좌절 등을
 
잘 표현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넘버 중에서
 
오늘은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가 기억에 남는다.
 
 
 자, 한 잔 하겠나
 
한 잔에 근심을 담고
 
또 한 잔은 걱정 담아
 
비워내자 털어내자
 
오늘 밤에는 취해보자.
 
 
한 잔에 절망을 담고
 
또 한 잔에 슬픔 담아
 
비워내자 털어내자
 
오늘 밤에는 취해볼까나
 
 
과학자 프랑켄 슈타인과  그 과학자가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다.
 
다시 봐도 멋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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