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국 극작가 루시 프레블의 희곡을 무대에 올렸다.
새로운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실험자로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은 밀폐된 공간과 제한된 환경 속에서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가며 점차 가까워진다.
코니와 트리스탄은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서로의 감정이 약물에 의한 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낯선 감정들을 통제한다.
임상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와 '토비'는
항우울제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내세우며
테스트 과정에서 복잡한 갈등을 겪게 된다.
'사랑은 약일까, 착각일까?'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 셰익스피어 인 러브 (0) | 2025.07.09 |
---|---|
뮤지컬 -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 (0) | 2025.07.06 |
뮤지컬 - 다시, 동물원 (0) | 2025.07.03 |
고구려 민속 주막 (0) | 2025.06.30 |
전시회 - 모나리자 이머시브 (0) | 2025.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