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진리 성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왜장 모리 요시나리가 쌓은 왜성이다. 조선시대 허약한 국방력을 보여주는 문화재다. 순천왜성, 사천왜성, 울산왜성 등이 있다. 예전 백제의 속국이던 왜군에게도 밀리는 조선시대 무능한 정권이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당하여 국토가 유린되고, 민초는 헐벗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하주옥 사천의 냉면 맛집이라고 한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시기이기도 하고,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장도 넓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1시가 30분 정도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서 기다렸는데,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매미소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알려주었다. 냉면은 제주도 흑메밀을 사용해서 향이 있다고 한다. 선짓국과 만두는 육전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것 같다. 비빔냉면의 양도 상당히 많다. 석쇠 불고기도 맛이 좋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여행 중에 만난 하주옥이었어요. 연극 서민들의 애환을 그린 임대아파트 고단한 삶의 그림자들이 보이는 임대아파트. 오늘 최고의 배우는 재생 역의 김근혁 배우다.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다. 임대아파트 월세처럼 지불해야 하는 것은 좌절 그리고 꿈, 희망 등이다. 젊은 청춘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더 사랑하고 더 꿈꾸자. 리즈시절을 꿈꾸며 현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 메가박스 삼천포점 전 세계에서 바다가 보이는 극장이 있다. 삼천포에 가면 메가박스가 있다. 1 관부터 3관까지 있는데, 1관에서 보면 유리창을 통해 남해 바다가 가장 잘 보인다. 바다를 품에 안은 극장. 영화관 의자도 리클라이너여서 다리도 올리고, 편안하게 영화를 보았다. '탈주'라는 영화인데, 이제훈 VS. 구교환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볼만하다. 사실 영화보다는 오션뷰를 보러 왔다. 힐링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다. 아르떼 리조트 인피니티풀 넘실거리는 풀 너머에 남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평선과 맞닿은 바다는 눈앞에 아른 거린다. 무릉도원, 파라다이스, 유토피아, 무하유지향이 바로 여기인 듯하다.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다. 카페 도어스(2) 카페 도어스(1) 여행 중에 이색적인 카페를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다.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카페의 2층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1층이고, 그리스 바다 풍경이 느껴지는 멋진 카페다. 바다를 정원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카페. Doors! 곳곳에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진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 파란 하늘과 잔잔한 바다가 지중해처럼 느껴지는 카페. 1층 내부도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에 마치 그리스에 온 듯하다. 아름다운 카페에서 아름다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 오늘의 소중함을 알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가자. 와인 갤러리 실내 온도 17도로 여름에 시원하다. 예전에 기차터널을 와인저장소로 바꿔서 활용하고 있다. 사천의 키위로 와인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삼천포 와인, 사천 와인, 칠천포 와인 등이 있다.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