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앙코르 유적의 보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화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의 아픈 실상을 잘 보여준 작품이다. 1975-79년까지 희대의 살인마 폴포트 정권은 이상적인 공산주의를 건설한다는 미명아래 750만 명의 인구 중 약 200만 이상을 학살한다. 소위 지식층이라 불리는 학자와 의사, 지주, 학생은 물론이고 어린 아이들까지 끔찍.. 세계 3대 미항을 찾아서 여행은 낯선 세계의 새로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시야를 넓혀 주고 삶에 대한 정의와 가치관을 새롭게 만들어 준다. 새로운 환경에 서서 자신의 세계와 비교하게 된다. 여행은 홀로 떠나는 것이 좋다. 여행은 그 자체가 즐거움이고 잊지 못할 추억과의 앞선 만남이다. 서울의 쌀쌀한 날씨를 뒤로 하고 .. 황홀한 떠남 여행은 자기 자신을 再발견하는 과정이다. 여행은 황홀한 떠남이다. 삶에는 어떤 흥분이 있어야 한다. 흥분이 없는 인생은 재미없다. 그래서 여행의 묘미가 있다. 인생은 날마다 새로운 떠남이다. 머무르기만 하는 삶은 흥분이 없다. 짜릿함이 없다. 설레임이 없다. 기대함이 없다. 인생은 떠날 수 있기.. 빙하시대 물의 아름다움 미국에선 3대 권력기관으로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를 이야기 한다. 현대에는 여기 3가지에 더불어 한 가지 추가해서 4대 권력기관이라고 하는데, 그 하나가 바로 매스컴이다. 현대 사회에서 매스컴의 위력은 실로 상상을 초월한다. 인간의 삶은 의식주의 충족에서 시작된다. 최근엔 여기에 하나를 덧.. 황산과의 만남 황산과의 만남은 참 어려웠다. 첫 번째 황산과의 만남은 안개에 의해 무산되고, 두 번째 황산과의 만남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다. 첫 번째 만남에선 비행기도 연착되고, 안개가 방해했지만, 두 번째 만남은 비행기도 제 시간에 뜨고,햇빛이 우리를 반겨 주었다. 인생은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된다. 인간.. 람세스2세와 네페르타리를 찾아서 람세스2세와 네페르타리를 찾아서 어렸을 때부터 피라미드,스핑크스, 투탕카멘 등 신비로운 대상인 이집트로 떠나는 날 저녁 마음은 몹시 흥분되었다. 일상적인 업무의 과도함으로 인해 무척 피곤한 상태였으나, 침착하게 준비물을 챙기고 금요일밤 겨울의 매서운 바람 에서 공항버스에..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여행 여행은 설렘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행복감이 충만해지고, 꿈이 현실화되는....... 꿈을 꾸는 사람보다 도전하는 사람이 더 의미가 있는 법 떠나라! 따뜻한 일상에서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느낀다면 떠나라! 자연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천혜의 지역으로 짐을 챙겨 가자. 흐르는 물소리와 하늘을 가.. 이전 1 ··· 338 339 340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