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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타트라 산맥의 조용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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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을 위한 첫걸음이다.

  당신이 당신을 소중히 여기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되어 주면 다른 사람들도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할 것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그대의 영혼이 강력해지면 그대 자신이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슬로바키아는 체코와 분리한 조그만 내륙국가이다.

  수도는 브라티슬라바이다.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1차 세계대전이후 체코슬로바키아란 연방국가로 탄생한다.

  슬로바키아는 천 년 동안 헝가리 지배를 받아 왔다.

  체코는 인구 천 만이 넘고, 슬로바키아는 540 만 명이다.

  연방국가시 주요 관직이나, 경제발전이 체코 중심이었다고 한다.

  농업 중심의 슬로바키아는 점점 뒤쳐졌다.

  그 후,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갔다.

  결국, 1993년 1월1일 부로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갈라서게 된다.

  슬라브 민족끼리 좁은 국토를 둘로 쪼개어 산다는 것이 남의 일 같지 않아

  안타까웠다.

 

   슬로바키아는 타트라 산맥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나라다. 이 관광자원을 가지고

  등산, 하이킹, 피서, 스키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국내는 물론, 인근 국가들로부터

  찾아오게 한다.

 

   슬로바키아인은 타트라 산맥의 품에 안겨서 조용히 살아가는

  자긍심이 강한 사람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