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산타와 빈양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뮤지컬이다.

 

쌍둥이 자매 '샘'과 '찰리'의 선물 대소동.

 

샘은 얌전하고 착한 아이.

 

찰리는 말썽쟁이에 장난꾸러기.

 

산타 할아버지는 착한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나눠준다고 하는데,

 

얼굴이 똑같은 쌍둥이라서 산타 할아버지는 어떻게 선물을 줄까요?

 

 

유명한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리차드 커티스의 동화책을 각색한 작품이라고 한다.

 

리차드 커티스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등

 

주옥같은 영화를 만든 감독이다.

 

 

산타할아버지와 사슴들이 신나는 노래와 안무를 선보여서 좋다.

 

12월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크리스마스는 종교와 상관없이 전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시간이다.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우리는 오지 않을 시간을 그리워한다.

 

인연은 귀하게 여겨야 할 인생의 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