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 읍성 해미읍성, 낙안읍성, 고창읍성이 원형이 잘 남아있다고 한다. 고창읍성은 모양성이라고도 한다. 조선 단종 때 지어졌다고 한다.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맹종죽림이라는 대나무 숲이 나온다. 야간에는 조명과 소리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성벽 위를 세 바퀴 돌면 무병장수 한다고 한다. 카페 조양관 서울의 한정식 집인 조양관은 원래 고창에 기생집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예전에 일제 강점기에 고창에 조양관이 있었고, 그 후에 한정식 집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조양관 카페로 바뀌어서 운영 중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운치 있고 분위기가 예스럽다. 2층에 올라가 조용히 향긋한 차를 음미하면서 세월을 거슬러 1935년으로 시간여행을 해본다. 선운산 풍천장어 고창은 풍천 장어로 유명하다. 오늘은 선운산 풍천장어 집을 갔다. 3마리 정도가 나온다. 복분자와 함께 궁합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같이 간 일행 등과 풍천 장어에 복분자에 담소에 시간이 서서히 간다. 이어진 호텔에서 로열 설루트로 2차가 이어진다. 고창의 밤이 내린다. 고창 한옥마을 한옥에서의 지내는 것도 꽤 운치가 있다. 꽃들이 화사하게 만개한 어느 봄날 고창 한옥마을에서 숙소로 이용했다. 시간이 느리게 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아늑한 곳이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산사 같은 한옥에서 힐링을 추천할 만하다. 상하농원 고창에 매일유업 관련 상하농원이 있다. 농원,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이 있다고 한다. 가볍게 산책할 만한 수준이다. 그 이후 구시포 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고창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노란 유채꽃과 파란 하늘, 청보리밭의 아름답고 한적한 봄날의 나들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요즘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라고 한다. 폭싹 속았수다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오늘 하루 고생 많았어요'라는 의미라고 한다. 아직 보지 못한 드라마지만, 아이유와 박보검이 나온다고 한다. 관식이 츄리닝과 애순이 교복도 대여해준다고 한다. 드라마 '도깨비'도 촬영했던 곳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대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푸른 청보리밭에서 볼을 간질이는 시원한 미풍과 파란 하늘의 멋진 풍경이 오랫동안 기억의 창고에 쌓아있을 듯하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음악 콘서트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 신카이 마코토. 신카이 마코토는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애니메이션의 거장이라 불린다. '초속 5 센티미터'에서는 'Cherry Blossom'은 톡톡 튀는 피아노 선율이 좋았다. '날씨의 아이'에서 '바람의 목소리', '불꽃 축제', '그랜드 이스케이프',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직 있을까?' 등에서 웅장함과 귀여움, 폭풍우처럼 몰아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선율이 좋다.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등 영화 음악의 향연에 빠졌다. 음악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잔잔히 물 흐르듯 다가오는 선율과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거대한 음악의 파도, 비 온 뒤의 햇살 같은 맑은 소리. 백윤학 지휘자의 앙코르 공.. 뮤지컬 - 하트셉수트 하트셉수트 역으로 나온 전성민 배우는 작은 키이지만,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다. 아문 역으로는 김경민 배우가 나온다. 고대 이집트의 황금빛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전 이집트에 여행 갔을 때 하트셉수트 장제전을 갔던 기억이 난다. '더 높고 강한 역사를 새기겠어' 고대 이집트의 황금시대를 열어가는데, 하트셉수트라는 여왕이 기초를 닦았다고 한다. '모든 사랑은 기억된다.' 넘버는 '겨눈다'가 기억난다. '지금을 견뎌내야만 다음으로 갈 수 있다.' '그 순간을 향해' 이전 1 2 3 4 5 6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