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 그녀와의 투쟁 바닷가 한적한 시골 파출소 의경 영민이는 드디어 내일, 꿈에 그리던 전역을 앞두고 있다. 파출소장과 여순경은 순찰을 나가고, 파출소에 검은 옷을 입은 미진이 찾아온다. 오늘 꼭 자수를 해야만 한다고 한다. 영민은 내일 전역을 해야 하는데, 오늘 자수를 해야만 하는 미진. 꼬여진 실타래를 어떻게 풀 것인가? 그 와중에 다방레지와 취객이 들어와서 파출소는 난장판이다. 오늘 살인사건을 자수하러 온 미진의 정체는? 다방레지 역으로 나온 이선영 배우의 연기가 아주 실감 난다. 좌충우돌의 의무경찰 역으로 나온 영민인 이환범 배우의 난감한 상황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처음에 미진이 등장할 때는 귀신 연극인줄 알았다^^; 연극 - 뜨거운 여름 공연을 앞두고 갑자기 첫사랑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배우 재희.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학창 시절부터 꿈을 꾸게 해 준 첫사랑의 흔적과 열정의 고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연극이라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 춤, 움직임, 무용, 노래 등 다양한 표현 방식을 무대에 펼쳐 놓음. 잊고 지냈던 리즈시절, 화양연화. 꿈과 열정이 가득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게 하는' 뜨거운 여름' 돌아올 수 없는 청춘의 아름다움을 회상하게 해주는 작품. 연극 - 헬로싼타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연극, 가족은 사랑으로 유지되고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 먼저 떠난 어머니와 일만 하는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집을 나온 '한강' 아주 어릴 적 친구 '루돌프' 가족에 대한 사랑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 미카 압구정에 가면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술집이 있다. 술과 사시미 등이 좋다. 베이징 덕 다시 찾은 베이징 덕. 북경 오리 전문점. 담백한 살코기가 좋다. 맛있는 음식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압구정의 밤은 깊어간다. 캐나다 - 오로라(10) 캐나다 - 오로라(9) 캐나다 - 오로라(8) 이전 1 2 3 4 5 6 7 8 ··· 3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