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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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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멘스 카페 선상 위에 떠있는 선상 카페인 씨멘스 카페 바다 위 카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가면 씨멘스에 도착하게 된다.  카페 내부는 아주 시원하다. 바다가 바로 앞에 넘실거리는데,  밖은 더워서 주로 실내에서 머물렀다.  바다가 그리울 때  한 번 가볼 만한 카페다.
선진리 성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왜장 모리 요시나리가  쌓은 왜성이다. 조선시대 허약한 국방력을 보여주는 문화재다. 순천왜성, 사천왜성, 울산왜성 등이 있다.  예전 백제의 속국이던 왜군에게도 밀리는 조선시대 무능한 정권이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당하여 국토가 유린되고, 민초는 헐벗었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하주옥 사천의 냉면 맛집이라고 한다.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는 시기이기도 하고,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장도 넓고, 사람도 매우 많았다. 1시가 30분 정도 시원한 나무 그늘아래서 기다렸는데, 무더운 여름의 시원한 매미소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알려주었다. 냉면은 제주도 흑메밀을 사용해서 향이 있다고 한다. 선짓국과 만두는 육전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것 같다. 비빔냉면의 양도 상당히 많다. 석쇠 불고기도 맛이 좋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여행 중에 만난 하주옥이었어요.
아르떼 리조트 인피니티풀 넘실거리는 풀 너머에 남해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평선과 맞닿은 바다는 눈앞에 아른 거린다. 무릉도원, 파라다이스, 유토피아, 무하유지향이 바로 여기인 듯하다.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은 순간이다.
카페 도어스(2)
카페 도어스(1) 여행 중에 이색적인 카페를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다.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카페의 2층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1층이고, 그리스 바다 풍경이 느껴지는 멋진 카페다. 바다를 정원으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카페. Doors! 곳곳에 주인장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진다.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 파란 하늘과  잔잔한 바다가 지중해처럼 느껴지는 카페. 1층 내부도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에 마치 그리스에 온 듯하다.  아름다운 카페에서 아름다운 시간이 흐르고 있다. 오늘의 소중함을 알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가자.
와인 갤러리 실내 온도 17도로 여름에 시원하다. 예전에 기차터널을 와인저장소로 바꿔서 활용하고 있다. 사천의 키위로 와인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삼천포 와인, 사천 와인, 칠천포 와인 등이 있다.
박서방 식당 사천에 박서방 식당이 있다. 백반정식이 주 메뉴인 것 같은데, 전복, 야쿠르트, 제육볶음, 생선, 빈대떡, 새우구이, 해파리냉채, 마, 김 장아찌 등  사천에 가면 꼭 들려야 할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