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 곤 투모로우 김옥균의 갑신정변을 토대로 '곤 투모로우'를 제작했다. 무능한 고종 역으로 나온 박영수 배우. 김옥균 역으로 나온 최재웅 배우. 한정훈 역으로 나온 백형훈 배우. 이완 역으로 나온 김태한 배우.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연출이 좋다. '그곳엔 꽃들이 필까 그곳엔 새들이 날까 푸르른 하늘과 넘쳐나는 햇살, 잠들면 그곳에 갈 수가 있나?'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오늘 최고의 배우은 역시 백형훈 배우다. 자기 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백형훈 배우. 스나이퍼로서 멋지게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에서 유다 역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이 번에 '렌트'에서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무능한 고종 역을 잘 연기한 박영수 배우. '라흐 헤스트' 환기 역을 잘 소화했다. 이완 역의 .. 전시회 - 강철 백제 철은 고대에는 검은 금으로 여길 만큼 귀한 소재였다고 한다. 청동기시대 다음이 철기 시대로, 철을 다루는 기술은 핵심기술이자, 최첨단의 기술이었다. 백제가 충주에서 철을 생산하고 철기를 제작했다고 한다. 충주 칠금동 제철 유적, 고대 그리스 신화에도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가 나온다. 헤파이스토스는 한쪽 다리에 장애가 있는 불구지만, 뛰어난 손재주가 있고, 얼굴은 못 생긴 신이다. 헤파이스토스 어머니는 헤라, 헤파이스토스 부인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 헤파이토스 자녀는 에로스이다. 철기는 한성에서 농공구와 무기류 등으로 가공 및 소비되었다. 철제 농공구는 농업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증대시켰고, 철제 무기들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한 나라를 꿈궜던 백제인들의 열망을 느껴볼 수 있.. 몽고(3) 몽고(2) 몽골(1) 광활한 초원의 나라 몽골, 거칠 것 없는 대자연의 숨결이 살아 있는 몽골. 푸른 늑대, 징기스칸의 후예가 살아가고 있는 땅. 인구 340만의 나라. 수도는 울란 바토르(붉은 영웅) 수흐바타르 광장(몽골의 영웅 수흐 바타르 이름을 따서 만듦) 고비 사막을 가지고 있는 나라. 거란족, 여진족(만주족)은 한족에 흡수되어서 거의 명멸했지만, 아직도 몽골족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종교는 대다수가 라마불교. CU. GS25가 많았다. K - POP, K-드라마의 영향. 테렐지 국립공원. 어워는 몽골의 샤머니즘을 보여주는 돌무지라고 한다. 거북바위는 자연이 만들어준 조각품이다. 티베트불교 사원인 아리야발 사원이 특이했다. 코끼리 모양처럼 만들어져 있는데 새벽사원이라고도 한다. 게르에서 숙박체험도 특이하고.. 뮤지컬 - 22년 2개월 무대에 흰나비가 날아오르며 공연은 시작된다. 1945년 10월 27일 한 남자가 감옥에서 출소한다. 박열과 그의 아내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다. 22년 2개월은 박열의 투옥기간이다. 1920년대 일제에게 당당하게 저항했던 박열. 이제훈 배우가 주연으로 영화로도 제작되었고, 올해 뮤지컬로 무대에 올랐다. 박열 역으로 나온 양지원 배우.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나온 강혜인 배우. 후세 다츠지 역으로 나온 안창용 배우. 다테마스 가이세이 역으로 나온 정호준 배우. 빼어난 실력의 배우들이다. 아나키스트 박열이 가네코와 만나 비밀결사 '불령사'를 조직해 반일 활동에 나섰던 치열한 청춘과 사랑을 그렸다. 재미와 감동에 더해 애국심까지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다. 뮤지컬 - 인사이드 윌리엄 시작부터 웃음을 불러오는 셰익스피어 역의 원종환 배우. '더 모먼트', '풍월주', '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무대 가운데에 아직 유명해지기 전 초기 애송이 작가인 셰익스피어가 책상에 앉아 작품을 창작 중에 있다. 줄리엣 역으로 나온 김이후 배우. '라흐 헤스트', '보이체크 인 더 다크', '해적' 등에서 나왔던 배우다. 로미오 역의 유태율 배우는 '트레드 밀'에서 악마적인 매력을 보여준 배우다. 셰익스피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서로 만난다는 재치 있는 상상을 보여준다. 뮤지컬 보기 딱 좋은 계절이다. 아직 유명해지기 전인 초창기 시절. 작품을 집필 중인 셰익스피어. 아버지의 복수에 성공하는 덴마크 왕자 '햄릿', 가문의 반대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루는 '로미오와 줄.. 연극 - 그 곳에 있었다 오랜만에 연극을 보게 되었다. 음악에 취해 뮤지컬의 세계에 빠졌다가 잠깐의 외출로 연극의 세계로. 마음이 울적하고 정리가 필요할 때 여행을 떠난다. 그때의 여행은 신비의 묘약이다. 삶은 묵묵히 혼자서 발길을 내디뎌야 하는 비탈길이다. 뮤지컬은 여행과 비슷하고, 연극은 삶과 비슷하다. 인생은 여행이고, 한 편의 연극이다.^^; 가까운 미래. 인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 어느 날, 주인공 현태가 억울한 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은 것 때문에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장치의 개발자 태준을 찾아가서 사건의 범인을 찾아 잡으려고 한다. 기억 속에서 어디서 본 듯 한 여인, 해솔. 해솔과 태준과 현태 세 사람은 기억 속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 금현태 역으로 나온 호천 배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3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