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프랑켄 슈타인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뮤지컬의 힘은 대단하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음악은 마음의 긴장을 풀고 부드럽게 하고,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되면 속세의 번뇌를 잊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속세에서 살아갈 힘을 얻게 한다. 오늘 프랑켄 슈타인은 엄청나게 많은 관객들이 넘쳐났다. 예전 '데스노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인산인해였다. (데스노트는 모든 뮤지컬이 범접할 수 없는 경이적인 관객수를 자랑했다) 한류의 힘으로 외국인도 많아졌다. 예전 천년왕국 신라. 바실라도 외국인이 많았다. 현재 대한민국도 예전의 광대한 영토는 잃어버리고, 조그만 한반도에 갇혀있지만, 문화 콘텐츠는 수준 높은 나라다. 오늘 빅터 프랑켄 슈타인 역에는 규현 배우가 나왔다. '벤허', '팬텀', '모차르트', '베르테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