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7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츠쿠모 방이동 맛집 츠쿠모. 갈치덮밥이 유명한 집. 아담한 크기의 식당이다. 주인 혼자서 요리하는 것 같다. 갈치덮밥이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게 해 준다. 데리야키 소스가 함께 있어서 좋다. 반찬은 단무지와 작은 고추, 토마토 절임. 작은 국수. 추가로 유부초밥을 시켰다. 장어덮밥 같은 갈치덮밥의 맛이 一品이다. 맛은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등 미식가. 식도락. "지금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ON THE BORDER 멕시코 식당 ON THE BORDER. 아직 멕시코에 가본 적은 없지만, 가보지 않고 그 나라 음식을 먹는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멕시코는 조상들이 마야문명, 아즈텍 문명을 꽃피웠다. 전체 인구의 3/5이 메스티죠라고 한다. 메스티죠는 유럽인과 인디언 혈통의 혼혈이다. 처음에 나초와 살사소스. 자몽에이드. 콰트로 플래터. 퀘사디아. 시즐링 화이타 치킨 샐러드. 비프 타코 라이스. 코로나리타 등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호사가 아니겠는가? 명물 화로 신촌역 가까이에 있는 명물 화로를 갔다. 따뜻한 햇빛이 쏟아지는 6월의 휴일, 고구려 광개토太王시절의 집 같은 식당으로 갔다. 외관이 엔틱 해서 더 좋았다. 내부로 들어가니, 과거로 간 느낌이다. 고구려 시대?, 아님 70년대?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절임은 그동안 먹어본 파절임 중에서 최상의 맛이다. 파절임을 나중에 추가로 더 시켰다^^; 고기는 꽃 갈비살이 최고의 맛이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 맛이 天上의 맛이다. 초록색의 감태에, 양념을 찍은 꽃 갈비살을 싸서 먹으면 환상이다. 달래 된장찌개도 맛이 최상급이다. 마늘밥도 괜찮고, 속풀이 라면의 국물 맛도 일품이다. 주인장도 친절하고, 직원들이 고기를 시키면 직접 구워준다. 미리 예약하고 와서, 달래 된장찌개와 콜라도 서비스로 주었다. '음.. 플레이모빌 맨션(2) 플레이모빌 맨션(1) 플레이모빌 맨션 : 6개의 방으로 놀러 와! 인생은 이벤트다. 인생은 축제다. 따뜻한 햇빛과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한 6월에, 친구의 애마를 타고 연희동의 플레이모빌 맨션을 갔다. 플레이모빌이 독일의 완구 브랜드라고 한다. 50주년을 기념하여 뉴스뮤지엄 연희에서 전시회가 열린다고 한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세계를 선물하는 플레이모빌. 1974년 탄생하여, 소방관, 경찰, 농장, 기사의 성 등 수백만 개의 이야기와 모험이 있는 플레이모빌. 일반주택을 개조하여 커피숍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을 전시장으로 개조해서 지인 집, 집들이 가듯이 편안함을 주었다. 이벤트를 달성하면 플레이모빌 주민증을 발급받게 되는 행사가 있어서 좋다. 독일의 감성 아트 토이 플레이모빌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플레.. 더 컨벤션 오늘은 지인이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 더 컨벤션에 가보니, 뷔페가 다양한 메뉴로 되어 있었다. 음식들이 대체로 퀄리티가 높다. 해산물이 괜찮았던 것 같았고, 호박죽이 최고로 괜찮았다. 맛집 - 중앙해장 중앙해장이라는 맛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곱창전골이 전문인 것 같다. 시원한 실내와 약간 어두운 조명. 다양한 야채와 곱창 등이 들어가 있고, 야채는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국물맛도 담백하고, 퀄리티가 높다. 마지막에 볶음밥을 먹었다. 역시 볶음밥도 짜지 않고, 적당하게 간이 맞추어져 있었다. 곱창전골의 신세계를 열어준 중앙해장~~! 전시 - 새벽부터 황혼까지 전시회는 사색의 시간이며,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는 창의력이 샘솟는 시간이며, 한적한 그림의 숲을 거니는 산책이다. 싱그러운 풀잎과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미풍에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오늘 전시는 '새벽부터 황혼까지'란 제목으로 스웨덴 국민화가 칼 라르손 등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었다. '동이 튼 예술적 혁신이 예술적 성숙의 황혼기와 민족 낭만주의로 무르익을 때까지' 한나 파울리의 '아침식사 시간'이 인상적이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는 예전에 가보았는데, 바사 박물관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