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에 취하다 오늘은 '대학로에 취하다'에 갔다. 날씨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수제 생맥주, 하이볼 등이 딱 좋은 날이다. 단체모임 등에도 좋다. 안주로는 통닭, 피자, 먹태 등을 시켜 먹었다. 무알콜을 선호하시는 분은 모히또 하이볼에서 무알콜을 선택하면 된다. 샐러드 감바스, 퐁듀 나초 등도 시켜 먹었다. 입구에는 흑백사진 촬영하는 기계도 있어, 추억 속으로 가기도 좋다. 이 순간도 추억으로 기억되겠지~~! 지인들과 담소를 이어가니, 어느새 시간이 흘러 대학로에 취하게 된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서울에 오랫동안 살면서 잠수교를 걸어서 가본 것은 처음이다. 야시장, 찐플리마켓, 구석구석 라이브, 피크닉 힐링존, 농부의 시장, 푸드 트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외국인들도 축제에 참가해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이다^^; 사일런트 물멍 힐링존은 종이로 의자를 만들어 안에 방석을 놓아서 대여해 준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잠시 현실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중간에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고, 한강도 흐르고, 내 마음도 흐르고~~! 라이브가 연주되어서 좋았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시원한 풍경을 보여주었다. 한강의 넘실대는 것과 더불어서 멋진 그림을 만들고 있었다. 다리에서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와서 시원함과.. 츠쿠모 방이동 맛집 츠쿠모. 갈치덮밥이 유명한 집. 아담한 크기의 식당이다. 주인 혼자서 요리하는 것 같다. 갈치덮밥이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게 해 준다. 데리야키 소스가 함께 있어서 좋다. 반찬은 단무지와 작은 고추, 토마토 절임. 작은 국수. 추가로 유부초밥을 시켰다. 장어덮밥 같은 갈치덮밥의 맛이 一品이다. 맛은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등 미식가. 식도락. "지금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ON THE BORDER 멕시코 식당 ON THE BORDER. 아직 멕시코에 가본 적은 없지만, 가보지 않고 그 나라 음식을 먹는다는 것도 즐거운 일이 아닐까? 멕시코는 조상들이 마야문명, 아즈텍 문명을 꽃피웠다. 전체 인구의 3/5이 메스티죠라고 한다. 메스티죠는 유럽인과 인디언 혈통의 혼혈이다. 처음에 나초와 살사소스. 자몽에이드. 콰트로 플래터. 퀘사디아. 시즐링 화이타 치킨 샐러드. 비프 타코 라이스. 코로나리타 등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나라의 음식을 맛보는 것도 호사가 아니겠는가? 명물 화로 신촌역 가까이에 있는 명물 화로를 갔다. 따뜻한 햇빛이 쏟아지는 6월의 휴일, 고구려 광개토太王시절의 집 같은 식당으로 갔다. 외관이 엔틱 해서 더 좋았다. 내부로 들어가니, 과거로 간 느낌이다. 고구려 시대?, 아님 70년대?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절임은 그동안 먹어본 파절임 중에서 최상의 맛이다. 파절임을 나중에 추가로 더 시켰다^^; 고기는 꽃 갈비살이 최고의 맛이다. 부드럽고 살살 녹는 맛이 天上의 맛이다. 초록색의 감태에, 양념을 찍은 꽃 갈비살을 싸서 먹으면 환상이다. 달래 된장찌개도 맛이 최상급이다. 마늘밥도 괜찮고, 속풀이 라면의 국물 맛도 일품이다. 주인장도 친절하고, 직원들이 고기를 시키면 직접 구워준다. 미리 예약하고 와서, 달래 된장찌개와 콜라도 서비스로 주었다. '음.. 순대실록 오늘은 아침에 VOD를 통해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코믹한 이야기라 좋았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그동안 읽고 있었던 책, 3권을 다 읽었다. 보통 책을 동시에 여러 권 읽는 편이라서, 오늘 3권을 다 마무리하게 되었다. 또, 추가로 새로운 책을 읽어야겠다^^; 뮤지컬 1편을 보았는데, 빼어난 실력의 배우가 나와서 노래와 연기를 모두 보여주는데, 정말 아름다운 뮤지컬이었다. 그 후 연극을 1 편 보았는데, 연극도 사극인데, 비장미를 잘 보여준 1인극이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을 느끼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시는 올 수 없는 오늘이기에, 아름다운 시간이 흐르는 오늘을 알차게 보내서 멋진 하루였다. 카페 - 정원에서 아름다운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일상의 조용함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된다. 모든 날이 완벽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사랑하자. 행복은 슬그머니 찾아온다. 카페 베툴라(2)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9 다음